IoT

CoAP + MQTT

안.들 2017. 2. 13. 08:58


참고,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386832&cid=58369&categoryId=58369

인터넷의 핵심 기술은 IP이지만 인터넷을 폭발적으로 성장시킨 기술은 TCP/IP 위에서 웹의 세상을 연 HTTP이다. HTTP는 FTP, DNS, SMTP 등과 같은 인터넷 응용 프로토콜 중의 하나이다. 인터넷 응용 프로토콜의 공통점은 각각이 먼저 사용하는 포트 번호(인터넷의 수송계층 프로토콜인 TCP, UDP 프로토콜의 헤더에 존재)를 가진다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사물인터넷의 디바이스들을 위해 제한적인 환경을 위해 HTTP와 유사한 목적으로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기술이다. 대표적인 것이 CoAP(Constrained Application Protocol), MQTT(Message Queueing Telemetry Transport)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CoAP와 MQTT (스마트과학관 - 사물인터넷, 국립중앙과학관)


인터넷 대부분의 기술이 다루어지는 IETF의 관점에서 볼 때IP(v4&v6) 위에 HTTP가 있다면 사물인터넷을 위한 IPv6인 6LoWPAN 위의 응용 프로토콜로는 CoAP가 존재하는 것이다.

즉 인터넷에서 사물인터넷 디바이스처럼 제한된 컴퓨팅 성능을 갖는 디바이스들의 통신을 위해 IETFCoRE(Constrained RESTful Environment) 워킹그룹에서 표준화한 프로토콜이다.

신뢰성 있는 동기 수송 방식의 TCP와 그 위의 HTTP는 많은 자원제약을 가진 사물인터넷 환경에서는 적합하지 않아 비동기 수송 방식의 UDP상에서 UDP의 단점을 보완하는 개념을 포함한 통신 프로토콜이 CoAP이다.

현대의 웹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모든 것을 자원으로 보고 그의 활용을 단순화시킨 RESTful의 철학을 수용한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CoAP와 MQTT (스마트과학관 - 사물인터넷, 국립중앙과학관)